산불 이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최근 경상북도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산불은 3월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되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산되었으며, 약 149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되었습니다. 피해 상황:인명 피해: 28명 사망, 37명 부상재산 피해: 45,000헥타르 이상의 산림 소실, 2,572채 이상의 구조물 파괴문화재 피해: 고운사 등 역사적인 사찰과 문화재 다수 소실 진화 작업: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109대, 진화 인력 8,118명, 장비 967대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주한미군과 국군의 헬기도 지원되었으며, 3월 28일 오후 5시를 기해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상 조건: 진화 작업 중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