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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머인사이드 2권 솔직 사용 후기
기초에서 문장으로! 문법이 연결되는 그 순간, 아이들이 달라집니다
“1권은 문법의 입구였다면, 2권은 아이가 처음으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단계 같아요.”
1권을 끝낸 아이, 다음 단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초 be동사와 일반동사, 의문문과 부정문까지 마쳤다면, 이제 아이도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싶어질 시기예요.
Grammar Inside 2권은 그런 아이들을 위해 기초문법과 실전 감각을 연결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재입니다.
✅ 그래머인사이드 2권, 어떤 책인가요?
- 대상: 초등 고학년 ~ 중1, 문장 쓰기를 시작하는 학생
- 주요 단원:
- 명사, 대명사, 형용사, 부사
- 현재·과거 시제, 명령문, 감탄문 등
- 구성:
- 하루 2~3쪽, 간단한 설명 → 연습문제 → 실력 점검
- QR코드로 본문 듣기 + 말하기 훈련까지 OK!
👩🏫 직접 가르쳐보니 이런 점이 좋았어요
제가 초등 4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문법 기초가 없는 친구들에게는 항상 1권부터 차근히 시작해요.
각 권을 끝내는 데는 아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2달~2달 반 정도면 완주가 가능하답니다.
특히 워크북까지 함께 병행하면 복습 효과가 확실히 좋아서, 아이들의 문법 기초가 정말 탄탄해지는 게 느껴져요.
💡 2권을 학습하면서 느낀 포인트
- ✅ 명사와 대명사 파트는 대부분 무난하게 잘 따라와요.
- ⚠️ 하지만 형용사와 부사 파트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헷갈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건 앞으로 더 다룰 내용이니까, 지금은 ‘한 번 접는 것’에 의미를 두자”**는 마음으로 문제를 풀게 해요. - 🔁 현재 시제는 익숙한데, 과거 시제는 실수가 많아요!
이 파트는 조금 더 반복해서, 천천히, 꼼꼼하게 가르치면 좋아요.
📝 그래머인사이드 2권 활용 팁
- 순서대로 학습하기 – 문법이 흐름이기 때문에 단원을 건너뛰지 말고
- 틀린 문제는 반드시 다시 풀기 – 오답 정리로 복습 루틴 만들기
- QR코드 적극 활용하기 – 듣고 말하고, 눈으로 익히는 다중 감각 자극
- 워크북 병행 – 반복과 쓰기 연습에 효과적!
🎯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 문법은 배웠는데 문장 만들기에 자신 없는 아이
- 영어 학원을 다니지만 문법 흐름이 뒤죽박죽인 아이
- 1권 학습 후, 문장 쓰기를 시도해보고 싶은 초등 고학년
- 엄마표 영어로 문법을 체계화하고 싶은 부모님
📌 마무리 한마디
문법은 암기가 아니라 ‘문장의 흐름을 느끼는 감각’이에요.
그래머인사이드 2권은 그 감각을 처음으로 만들어주는 교재라고 생각해요.
기초 개념을 넘어서, 문장에 적용해보는 훈련이 처음이라면 이 책이 정말 좋은 징검다리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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